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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량만 소설길

천관문학관 → 천관산 문학공원 → 대덕읍 삼거리(‘눈길’속의 정류장) → 이청준 문학자리 → 이청준 생가(회진면 진목리) → 회진면 선학동 마을 → 이청준 ‘천년학’ 배경지(회진면 선학동/ 영화세트장 ‘주막’) → 회진 포구 → 한승원 생가(회진면 신덕리 / 한승원 문학비) → 정남진 전망대(관산읍 정남진해안로) → 이승우 ‘샘섬’ 배경지(관산읍 신동리 / 가슴앓이섬) → 이청준 ‘축제’ 배경지(용산면 남포마을) → 한승원 문학산책로(안양면 여다지) → 해산토굴(안양면 율산마을 / 한승원 작가 집필실)


천관산 문학관의 전경사진입니다.
  • 1. 천관문학관

천관문학관은 장흥지역 출신 대표문인 이청준, 한승원을 비롯한 대표 문인들의 프로필 소개 및 작품들을 전시를 하고 있고 천관산 문학공원의 볼거리 등을 볼 수 있다.
주요시설
- 지상 1층 : 전시실2, 사무실
- 지상 2층 : 강당, 문예연구실, 세미나실, 게스트 룸 등
- 별관체험관
주소 : 전남 장흥군 대덕읍 천관문학길 301

 
천관산 문학공원의 전경사진입니다. 많은 비석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 2. 천관산 문학공원

기암사이에 세겨진 아름다운 글의 향연
천관산의 기슭의 자연숲을 활용하여 자연석에 메시지를 음각하고 약력을 동판에 새겨 넣는 것으로 50여개의 문학비를 건립하여 조성된 문학전문 공원에서 문인들의 정취를 느껴보자.

 
대덕읍 삼거리의 사진으로 이청준 문학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 3. 대덕읍 삼거리(‘눈길’속의 정류장)

이청준은 ‘내 소설의 기둥은 어머니’라는 말을 자주 하였다. 소설 「눈길」 은 그중에서도 어머니와의 한스러운 이야기를 쓸어담은 가장 빼어난 단편 작품으로 꼽힌다. 눈 내리는 어느 새벽 아들은 홀연히 길을 떠나고 어머니는 아들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가슴과 가슴으로 울면서 교감하는 것은 지난한 어머니를 원망하는 아들, 그 아들에게 속내를 드러내 보이고 싶은 어머니의 애잔함이 소설로 화해되어 다가온다.

“한참 멍하니 서 있는데, 휙 불어온 찬바람에 정신이 되돌아오더구나. 정신이 들고 나니 돌아갈 길이 새삼 허망스럽지 않았겠냐. 지금까지 그래도 저하고 나하고 둘이서 함께 해쳐 온 길인데, 그 막막한 눈길을 늙은 것 혼자서 되돌아서려니.... 거기다 아직도 날은 어둡지, 그대로는 암만해도 길을 되돌아설 수가 없어 정류소를 찾아 들어갔더니라. 한참 동안 정류소 안 나무 걸상에 웅크리고 앉아 있으려니 그제야 동녘 하늘이 훤해져 오더구나. 그래서 서두를 것도 없는 길을 혼자 나섰는데, 그때 일만은 언제까지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구나.”

여기 대덕읍 삼거리에 나지막하게 자리하고 있던 주막 겸 정류소는 그 자취를 감추었지만 「눈길」 의 주인공들이 눈 내린 새벽길 속에서 나누었던 애정을 회상하게 해준다.

 
이청준 문학자리의 전경사진입니다.
  • 4.이청준 문학자리

‘이청준문학자리’ 터는 전남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갯나들 마을 오른편 산기슭에 위치한다 멀리 보이는 바다가 득량만이고 묘지 앞 논은 1970년대 초 이 바다를 가로막아 조성한 우리나라 최대의 간척지이다. 이곳에서 소설 속에 자주 등장하는 어머니가 늘 밭일을 했으며 선생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밭을 묘지로 조성해 이곳에 모셨고, 자신도 이곳에 묻혔다. 사진 속 가운데가 어머니의 묘이고, 앞 오른쪽이 선생의 묘이다. 선생은 자주 이곳 묘 주변을 서성이다가 잔디에 앉아 득량만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곤 하였다.

글기둥, 미백바위, 장흥문학지도를 새긴 바닥으로 구성된 ‘이청준문학자리’는 영원으로 비상을 꿈꾸는 이청준 선생의 문학과 그의 순결한 정신을 형상화하였다. 그와 그의 문학을 사랑하는277명과 6개의 단체가 조성에 참여했으며, <이청준기념사업회>에서 의뢰하여 부부 조각가 박정환, 신옥주가 제작을 맡았다.

 
이청준 생가의 사진으로 기와집이있고 앞마당 오른쪽엔 장독대들이 있습니다.
  • 5. 이청준 생가(회진면 진목리)

이 동네는 남도민의 한과 소리를 소설로 담아 한국 문학계의 큰 획을 그은 이청준 선생이 태어난 동네이다. 선생은 1939년 이곳 진목리(472번지)에서 출생하여 1954년 봄 회진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서중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이 마을에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인 1960년을 전후하여 가세가 몹시 기울어 집까지 남에게 넘어가고 가족이 흩어진 바람에 20년 가까이 고향 마을을 찾지 못하다가, 1979년 동네 아래 해변인 갯나들에 새 가옥을 마련하고, 그동안 인근 양하리 등으로 거처를 옮겨 다니던 어머니와 남은 가족들이 옛 마을로 돌아오면서 방문길이 다시 이어지게 되었다.

소설 <서편제>, <소리의 빛>, <선학동 나그네> 등은 이후 그의 고향 나드리길이 현장 배경을 이룬 작품이며 특히 그의 <눈길>은 팔려버린 그의 생가에서 어미니와 마지막 하룻밤을 보낸 정황과 모처럼 양하리 임시 거처의 어머니를 찾은 사연을 소재로 삼아 쓴 단편소설이다.
이 밖에 이 마을 안팎 풍정과 일화가 소설의 무대나 소재가 된 <나무위에서 잠자기> (아랫동네 팽나무), <심지연> (심지연 : 마을동쪽 고갯길가의 지봉선생 송덕비), <침몰선>, <석화촌>, <해변아리랑>, <여름의 추상> (갯나들 앞바다), <축제> (갯나들가옥), <기백정> (마을과 집) 등의 작품이 있다.

 
회진면 선학동마을의 전경으로 유채꽃이 만발해 있고 그 앞으로 마을이 있습니다.
  • 6.회진면 선학동 마을

「선학동 나그네」는 「서편제」와 「소리의 빛」과 함께 연작을 이루어 소리를 다루는 소설가 이청준의 작품세계를 잘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위의 작품에서 등장인물들은 비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 로서, 오직 소리 하나에 신명을 바치며 떠돌이로 일생을 살아온 아버지와 소경의 딸, 그리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누이를 찾아 헤매는 오라비 등 한스런 삶의 모습들을 엮어놓은 작품으로 한으로 얼룩진 삶을 소리를 통해 승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가는 어린시절부터 오가던 고향의 풍광을 작품의 무대로 삼으면서, 앞에 보이는 산을 관음봉으로, 진목마을 초입 삼거리의 집을 주막으로 설정하고, 관음봉 주변의 명당과 포구의 물 막힘, 그리고 물이 차오르면 드리우는 관음봉의 그림자 등을 보고 느끼면서 이를 형상화 시키고, 한 서린 삶과 소리를 대입시켜 이를 환상적으로 묘사함으로서 주제를 강조시키고 감동의 효과를 높였다. 이곳은 소설을 쓰려하는 문학도들이 작품배경과 주제를 엮어 글로서 표현하는 좋은 예시처가 되는 공간이다.

 
천년학 세트장의 사진으로 빨간지붕집 아래로 여러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 7. 이청준 ‘천년학’ 배경지(회진면 선학동/ 영화세트장 ‘주막’)

[천년학]은 (서편제)의 속편이자 속편이 아니다.
[천년학]은 (서편제)의 연장선이다.
(서편제)는...
1993년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제 31회 대종상 영화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가 이청준의 "남도사람 연작물"의 첫 번째 이야기인 "서편제"와 그 속편인 "소리의 빛"을 토대로 만든 작품으로, 현 문화부 장관 내정자인 김명곤(유봉)씨와 오정해(송화)씨, 김규철(동호)씨가 주연한 작품이다.

[천년학]은 (서편제)의 완성이다. [천년학]은 "남도사람 연작물"의 마지막 이야기인 "선학동 나그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바로, (서편제)에서 아버지 유봉을 버리고 떠났던 동호가 시간이 흘러 선학동으로 송화를 찾아오는 애틋한 사랑이야기이다.

[천년학]은 "남도사람 연작물"의 결정체이다. (서편제)는 단지 들려주는 것만이 아닌 소리를 보이게 하는 것이었다. 보이는 판소리를 경유해서 영화를 찍어 낸다는 것 그것이 바로 (서편제)의 의미이다. [천년학]은 좀 더 영화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이야기다. 바로 "남도사람 연작물"의 결정체이자, 비극적으로 소리로 연결된 사랑이야기이다. 임권택 감독은 [천년학]의 사랑을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지니고 겪게 되는 그런 보편적인 이야기라 한다. 어찌보면 대단한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아픈 사랑이 잘 드러나 있는 이야기라고 말한다.

 
회진포구의 전경사진으로 노을이 지고 있고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 8.회진 포구

회진포구는 한승원의 소설 「포구」와 「불의 딸」 「앞산도 첩첩하고」의 배경이 된 곳이다.
「포구」의 주인공들은 역사의 아픔과 한을 품은 우리들의 순박한 인척들이다. 그들은 간척지조성공사에 동원되어 갈등, 대립하고 피 맺힌 절규를 하며 떠돌다가 되돌아와 뿌리를 내리려고 몸부림치고 발버둥친다.
덕산마을 앞 수문통은 「불의 딸」 속의 나루터가 있는 곳이고, 이 간척지 둑길과 신덕리로 넘어가는 한재 고갯길은 「앞산도 첩첩하고」의 한 많은 주인공 달병이가 청승스럽게 노래를 하며 넘어가는 길이다.

 
한승원 생가 사진으로 파란지붕의 기와집이 있고 마당이 있습니다.
  • 9.한승원 생가(회진면 신덕리 / 한승원 문학비)

소설가이자 시인인 한승원 선생이 태어난 동네이다. 그는 1939년 음 8월26일 아버지 한용진과 어머니 박귀심 사이에서 9남매 중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고향의 역사적 현실과 숙명에 천착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초기에는 남해 바닷가의 풍경을 토착어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표현함으로써 삶에 대한 토속성과 한(恨)의 세계를 다루다가 나중에 인간의 내면심층을 파고들었다.
명덕초등학교, 장흥중·고등학교를 거쳐 1961년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김동리에게 배웠으며, 1968년 <대한일보>와 <목선 木船>이 당선되어 소설가로 등단하였다.

<까치노을>, <폐촌>, <포구의 달>, <해변의 길손>, <그 바다 끓며 넘치며> 등은 고향 남해 바닷가를 반복적으로 다루었다. 그에게 남해 바닷가는 한국 근대사가 압축된 곳이며, 그 안에 존재하는 억압과 해소를 표출하는 원형 상징적인 공간이다.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 역시 바다와 마찬가지로 운명에 구속된 채 그에 맞서는 과정에서 비극을 구현함으로써 자신의 전 존재를 걸고 운명과 대면하는 상태를 지향하고 있다. 그가 구사하는 토속적인 언어는 삶의 구체적인 감각과 섬세함을 극대화시키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이후 그는 ‘생명력’을 주제로, 인간 중심주의적 문명에 대한 반성과 극복에 관심을 쏟고 있다.

주요작품에 <다산>, <불의 딸>, <포구>, <아제아제바라아제>, <아버지와 아들>, <해일>, <동학제>, <원효>, <피플 븟다>, <초의> 등이 있고, 작품집으로는 <한승원 중단편전집>(전7권)을 발간하였다. 어른을 위한 동화 <어린 별>, <우주 색칠하기>, 시집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 <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달 긷는 집>,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산문집 <차 한 잔의 깨달음>, <한승원의 글쓰기 비법 108가지>, <한승원의 소설쓰는 법> 등이 있다. 마을 앞 넓바우 선창에는 마을 주민들이 한 마 음으로 세운 ‘해산 한승원 문학현장비’가 있다.

 
정남진 전망대의 전경 사진입니다.
  • 10.정남진 전망대(관산읍 정남진해안로)

서울 광화문을 기점으로 위도상 정동쪽에 정동진이 있고 경도상 정남쪽에 정남진 장흥이 있다.정남진 표지석은 동경 126·59·의 위치에 세워져 있는데 해변도로를 따라 남해를 바라보면 장흥의 정남진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 탑의 높이는 45.9m로 상층은 떠오르는 태양을, 중층은 항포돛대를, 하층은 파도를 형상화 하였다.
전남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로 조성되고 있는 우산도 관광지구에 세워진 전망대는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득량만 일대와 고흥 소록도, 거금대교, 완도, 금일도 등 수많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 지상 1층 : 장흥 홍보 전시관 및 영상실
- 지상 10층: 전망대
- 주 소 :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해안로 242-58

 
멀리서 바라본 가슴앓이섬의 전경사진입니다.
  • 11.이승우 ‘샘섬’ 배경지(관산읍 신동리 / 가슴앓이섬)

관산읍 신동 3구 모래미 앞 돌섬은 이승우의 중편 소설 「샘섬」의 무대이다. 마을 사람들은 가슴앓이(가스마리)라고 부른다.
소설에서 이 섬은 생명의 원천인 샘물이 솟아나는 곳이면서 많은 사람의 죽음을 부른 악몽의 섬이다. 또한 자궁이면서 무덤이다. 한 여자를 향해 치솟는 젊은이의 뜨거운 욕망은 분별력을 빼앗고, 한 사람이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너무 많은 무고한 목숨들이 죽어야 했다.
그러자 섬은 황폐해진다. 샘은 물 솟기를 그치고 나무들도 자라지 않는다. 그리고 뒤늦게 죄책감에 사로잡혀 섬으로 돌아온 노인 은 전처럼 다시 샘이 솟고 나무가 자라기를 기원하며 스스로 제물이 되고자 한다. 노인으로 하여 섬은 이제 제2의 공간으로 화한다.

 
용산 남포의 전경사진으로 바다에 배가 세척있습니다.
  • 12.이청준 ‘축제’ 배경지(용산면 남포마을)

용산면 남포 마을은 1995년 가을 소설가 이청준과 영화감독 임권택이 「축제」라는 제목으로 소설과 영화촬영이 동시 작업으로 진행된 마을이다. 소설과 영화가 현장에서 동시작업으로 이루어진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일뿐만 아니라 당시의 이장 집을 비롯한 마을 풍광 전체가 영화의 배경이 되어 우리의 소설문학과 영화예술이 한 곳에서 창작된 아름다운 산실이다.

 
한승원 문학산책로 사진으로 모래사장과 바다가 펼쳐져 있고 왼쪽에 비석이 있습니다.
  • 13.한승원 문학산책로(안양면 여다지)

안양면 사촌리 율산마을, 그리고 그 마을의 앞에 펼쳐진 여다지 해변으로 이어지는 그림 같은 서정과 합일되어 새로운 문학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소설가 한승원의 집필실인 「해산토굴」이 율산마을에 있고, 여다지 해변에는 「한승원 문학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이다. 특히 문학산책로에는 소설가이며 시인인 한승원의 시작품을 새긴 여러 기의 시비가 시비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바닷가의 경관과 함께 시를 감상할 수가 있다.
더불어 한승원 문학학교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질 수 있으며 문학의 담론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수도 있다. 장흥의 문학현장을 기행하는 이들이 지나칠 수 없는 문학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곳이다.

 
사람들이 모여 앉아 책을 읽고 있습니다.
  • 14.해산토굴(안양면 율산마을 / 한승원 작가 집필실)

한승원 선생은 서울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다가 오래전에 낙향하여 고향과 가까운 곳 안양면 사촌리 율산마을에 ‘해산토굴’이라는 집필실에서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선생의 호인 ‘해산’에 집을 낮추는 의미의 토굴을 붙인 것이다. 해산토굴 앞으로 그림 같은 여다지 해변과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해산토굴 아래에 있는 전통 먹기와지붕 ‘달 긷는 집’은 문학을 배우고자 하는 문학도들을 가르치는 문학공간이다.
한승원 선생이 생각하는 달 긷는 집은 두 개의 달을 긷는 시공이다. 하나는 진리이고, 다른 하나는 지상의 예술적인 경지이다.
사람이 사는 집만 집이 아니고, 모든 것들이 다 집이다. 몸뚱이 하나하나는 영혼을 담는 집들이다. 그러므로 그 영혼은 진리를 추구하고 지상의 예술세계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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